같은동 아파트에 옆라인에
어설픈 텃밭 상자를 만났습니다
아파트 정원 한켠에 화분과 상자 텃밭에 도시농업 지도자 과정을 공부하며.
3~4년전 방울 토마토, 쌈채, 당군, 고구마 오이등을 화분에 키우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게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 가신후 물려 받는 넓은 밭에
25 ~ 30 여종의 작물을 가꾸며 나름 수익도 얻는 지금
어떤분이신지 부지런히 연구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서
넉넉한 대지에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어
바람대로 자물을 가꾸는
훌룡한 농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씨를 뿌렷는가 싶은데
가만 보니 부추임에 틀림 없는데
토양과 환경이 잘 맞지 않아 바늘 처럼 가느다랗게 자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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