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 갔다 세일하면 한묵음쯤 사다가 쟁여두고 요긴하게 쓰는 햇반..
비교적 보관 기간이 기니까 아무데나 박아뒀다가 딱 필요할 때.. 제값을 하죠..
휴가길엔 더 빛을 발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집에서 밥 먹을 때도 한공기가 아쉬울 때가 있게 마련이지요.
물론 집에서 한 밥 보담은 맛에 대한 만족감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어쩔수 없이 발생되는
포장재 쓰레기.. 이것은 물론 구매시 가격에 반영된 거 구요
밥을 하자마자 뜨거울 때 공기에 담아 냉동실 보관해서 전자렌지에 데우면 새로한 밥과 진배 없다는
정보쯤은 익히 들으셨을테고..
저도 이렇게 합니다. 쌀 1kg쯤 밥을 한다면 210g 짜리 10개는 나옵니다.
쌀 1kg의 가격은 최고의 미질이라도 3000원이구요.
가족 모두 먹을 밥을 할 때 3~4인분 정도 여유있게 밥을 지어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210g씩 꼭꼭 눌러 담아 냉동실에 차곡차곡
보관 했다가 1인분 정도의 밥이 부족한듯 싶으면 미리 하나씩 밥통에 넣어
남았던 밥과 휘휘 저어 뒤적여 섞어 주면 좋습니다.
맛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이문이구..
전기료 많이 먹는 전기 압력솥도 휴식 시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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