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재활용 분리 수거일에 누군가 내놓아
천연 나무인것이 마음에 들어 수집해 놓았던
나무토막 이다 휴대가 용이 하도록 손잡이도 있어
제법 쓸만하게 생겼다
그리고 보아하니 나무의 재질도 나름 고급스럽고
도장도 돼어 있어 제법 럭셔리해 보이기 까지 ~~
오늘 밭작업시 사용해 보니 참 편하다.
이재미에 잡다한 물건을
일년에 두어 차례 세간살이 정리하며 살아도
버리지 못하고 지니는 소품들이 아주 많다
어때요 꽤 근사해 보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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