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제주의 친구로 부터 10/8일추석 연휴 기갼인데 김포공항으로 나와 줄수 있냐는 연락받다지난 7월엔 내가 몸이 시윈치 않아 못 만났는데물론 가야지 약속 했었다이른 아침 출발이라 아침 식사전이고 토마토 쥬스를 한잔 마셨단다아침을 먹으려니 너무 일러 롯데몰은 그 시각 입장 불가다엔저리너스 카페 영업중임으로 커피와 요기할 샌드위치를 주문했다나온 걸 보니 에개... 이걸 샌드위치라고 6천원 가까이?자야랑은 롯데몰을 통해 공원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오후엔 그의 남편을 소개 받았다쵸코렛을 선물로 받았다그렇게 추석 연휴의 하루는 자야의 남편까지 합류해 식사를 하고 놀며 쉬며 하루를 보냈다어떤 연유로 3부자 출타하며 남편이 맛있는 거 먹으라며카드를 두고 나갔다점심으로 내가 좋아하는 치즈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