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풍신난 도시농부 올 두번째 파종 작물 루꼴라, 무 농사를 짓는 재미는 뭐니뭐니 해도 수확하는 재미가 으뜸이다. 밭에 다녀 온 뒤 2주간의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었다 더 이상 집에 방치 할 수 없기에 오늘 짬을 내 밭으로 향했다. 며칠전 남편은 요리관련 프로그램을 시청 하다가 작년에 루꼴라를 심어 요리조리 잘 활용해 맛있게 먹었.. 밭농사이야기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