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막내 아들 대기업 광고 촬영장 어시 나간지 만 5일만에 귀가 하는 날입니다 바깥 밥을 먹고 밤샘 했을 아들 푸짐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해 먹일 장 보러 나선 길 홈플 영계 2마리 1kg 포장 닭 4.160원 땡 처리 매대에서 발견 하자마자 외견상 어지간하니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형의 집에서 잠은 자며 작업 참여 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간 밖에서 뭘 먹으며 지냈는지 알수 없어 집밥 첫끼 삼계탕을 해 주면 먹을테냐? 톡을 하려니 3시에 작업 끝나 형 집 도착해 문은 열었는데 걸쇠를 걸어 놔 형을 아무리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네요 피씨방에 2시간을 보낸후 새벽 5시에야 형집 입실이 가능했답니다 톡.전화로 수면 방해 자제 부탁한다는 큰애의 연락을 받았다는 남편의 전언 단톡방에 올렸으면 좋았을걸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