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기간.. 장외 호수변 풍경 ~~

 

 

 

 

 

 

지금 호수에는 수련이 하나 둘 피기 시작 하고

연잎들도 조그맣고 얇은 잎을 펼치며 물위로 등장 한다.

 

 

 

 

 

 

공원 중심에 자리 잡은 넓은 호수에는

 물고기와 청둥 오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오늘 처음 보는 풍경 호수변 수심이

 한자나 될듯 말듯한 가장 자리가 부산스럽다.

어떤 동물이 물에 빠져 허적이나?

 아님 아직 본 적 없는 수달이 이곳에  나타났나?

궁금증이 더했는데..

 

첨 보는 광경이다

아주 커다란 물고기 떼들이 마치 진흙 목욕을 하듯

몸을 뒤척여 가며 지느러미들을 힘차게 놀려

진흙 속을 파고 드는 진풍경을

산보 하던 사람들이 놀라  물가로 내려와 

몰려 들어 색다른 장관을 구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