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가 벌써 10개에 32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해졌네요.
아직 초벌 부추 수확은 이르지만
기세 좋게 자라는 쪽파를 수확했으니
오이소박이를 담기로 했지요.
오이는 길이로 3갈래로 양끝이 떨어지지 않게
과도 1cm 쯤 깊이로 넣고 칼집을 내 소금을 고루 뿌려
8시간 이상 절여 줍니다.
오이 9개 무게 1.5kg
소금 3밥술(60g)
소 만들기
새우젓 2밥술, 매실액 1밥술, 양파액 1밥술, 풋고추액 1밥술,
파뿌리 소주 1밥술, 고춧가루 3밥술, 쪽파 6 줄기, 마늘 1밥술,
멸치액젓 4밥술, 생강가루 , 홍파프리카 1/2개, 양파 1/3개.
야채는 잘게 썰고 분량의 양념과 혼합해 준다.
오이 한끝을 잡고 후들러 보아 부드럽게 후둘 후둘
춤을 추면 알맞게 잘 절여진(8시간이상) 것이다.
소쿠리에 바쳐 소금물을 빼 주고
만들어 둔 소를 오이에 채워 김치를 완성 한다.
9개의 오이 1.5kg에 소금 3밥술 60g으로 절여
물에 헹구지 않고 소쿠리에 바쳐 물기만 빼고
김치를 담갔더니 좀 짜다
아니 만니 짜다
절임 소금의 양을 40g만 쓰던지
아님 오이를 물에 재빨리 한번 헹궈내던지 하면 더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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