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애가 동네에 맛있는 닭강정 집을 발견 했단다.
딱 엄마 스타일로 만드는 닭가정 집이라며
엄마도 한번 가게 구경을 해 보시란다.
궁금 하던차 외식을 하고 돌아 오는길
남편과 함께 들려 중짜리 사이즈를 하나 사왔다.
3500 원 한컵에 떡복이 떡이 닭고기 튀김보다
더 많다 싶은 비율로 들어 있다.
탄산수를 넣고 닭튀김을 하면 더 맛이 좋다기에
찬 탄산수로 반죽을 해 맛있는 닭강정을 만들었다.
걍 물을 넣은 반죽을 했을때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500g 한팩의 닭가슴살을 사
이틀전 사먹고 남겨 둔 탕수육 소스를 찍어 먹으니
맛좋고 양도 푸짐한 닭 강정을 먹었다.
역쉬 !!~~
시간 여유가 되면 손수 만들어 먹는게 좋아....
염지한 뒤 밑간을 한 닭고기
탄산수로 튀김옷을 만들어
튀겨 냈다.
떡볶이 떡도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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