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추석 한가위 치러 내고 한숨 돌리면
이제 서서히 김장 준비를 언제쯤 할까 생각다 보면
김장에 앞서 김치 냉장고를 정리할 시기
김치 냉장고 사용시 불편한 점을 꼽자면
대부분 얼음이 끼는것을 단연 첫손가락에 꼽을 것이다.
얼음이 끼면 김치통의 출납이 방해를 받고
냉장고 안에서 김치통 뚜껑을 여닫기도 불편할 때도 있다.
220L 뚜껑식 냉장고
한칸의 공간이 무척 넓다
사방에 얼음이 끼면 얼음을 떼내고 꺼내는 일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고 냉기를 접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하여 비교적 빠르게 처리하려면
냉장칸의 김치나 음식물 보관통을 모두 들어 내고
커다란 쟁반을 냉장고 바닥에 쟁반을 앉치고
떼어낸 얼음을 담아 쟁반을 들어 올려 얼음을 꺼내면 편하다.
냉장고 한쪽칸에 쟁반을 앉치고 떼어낸 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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