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코다리를 만나 한코 사다 2일간 채반에 널었다
수분은 많이 빠지고 잘 건조됐다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조림을 했다
물 1컵. 간장 6밥술ㆍ 파소주 2밥술ㆍ 미림 우스타소스
포도액 멸치액 물엿 참기름 굴소스 다시마 무말랭이 다진마늘
생강 각 조금씩ㆍ 고춧가루 2밥술 넣은 양녕장
예열 팬에 깨끗이 손질된 코다리(검 은막 ㆍ아가미 제거)는
기름 둘러 거죽이 노릇 하도록 지져준다
냄비에 코다리를 넣고 앙념장 넣는다
간장물을 따라 내 몇 차례 다시 부어 주기한다
코다리 어느 정도 익으면 떡 ㆍ 새송이ㆍ 고추를 넣는다
간이 충분히 배어 들때까지 중불로 부서지지 않게 저어 익힌다
코다리 전문점 보다 더 맛있다
남편도 잘 먹던 코다리 조림
적다한 가겍의 코다리를 만나면 가끔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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