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처음 고추장을 담가 아주 귀히 여기며 맛있게 먹었다
누구에게도 직접 전수 받지 못하고 자료를 찾던중
컴 자료 검색 할수록 혼란이 가중되고 고민스러워
시작하기 까지 주저하는 시간 꽤나 길었다
고민 고민 끝에 담근 고추장 다행 실패하지 않아
나눔 하고 이때껏 시판 고추장과 섞어 잘 먹는다
집고추장 달랑 달랑해 다시 담그려 지난 가을 고춧가루 넉넉히 샀다
지난번 고추장 담글때 메주가루 풀어 3일간 발효시켜~
담근다는 레시피도 보았는데 무슨 소린지 당최 이해가 안됐었다
오늘 마침 알토란 서분례 대추고추장 담그기 편에
메주가루 풀어 3일간 저온발효시켜 담그는 고추장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런 방법으로 담그면 담그는 즉시 먹을수도 있고
시간이 갈수록 맛이 깊어진단다
전에 담갔던 찹쌀 고추장은 완성하기 까지 14 시간이나 걸렸다
이게 정말 다시 담그기 쉽지 않겠구나 싶어 고추장 아껴아껴 먹었다
이번 레시피는 그보다는 좀 수월해 보이기는하다
이번참엔 대추고추장을 한번 담가 보고 싶어 자료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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