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안심살 데침. 훈제 연어슬라이스 .
그리고 오늘 아침 2장의 햄버거 스테이크를 구워
아침상에 올렸다
남긴 1/2장 분량의 자투리 햄버거 스테이크 까지
3가지가 자투리 음식
냉장고 야채를 동원해 샐러드를 만들어 먹음
재료들을 다 소진하기 안성맞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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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안심살은 닭 볶음탕을 거의 다 먹을 무렵 알뜰매대
상품으로 산걸 닭 볶음탕 소스에 넣고 익혀둔것(4쪽)
찢어 접시 가운데 깔고
양파 슬라이서에 내려 물 담금후 탈수
황파프리카 채썬다
양상추.치커리 한입 크기 잘라 물 담금후 탈수
접시에 담는다
새우 데쳐 올린다(바지락 국수 먹을때 육수에 데쳐놨다)
케이퍼도 12알 정도 올리고 연어슬라이스. 막대 치즈
이슷 잘라 올렸다
드레싱으론
연어에 들어 있던 양파소스. 미나리초 3밥술
뿌려준뒤 파마산 치즈가루 조금 올려 드레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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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똑 떨어져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내가 이때껏 만든 샐러드중 맛은 단연 최고였다
하긴 닭안심. 새우. 언어. 햄버거 스테이크중 한가지만
있어도 야채랑 샐러드를 만들기에 부족하지 않믄 재료다
닭안심, 새우를 물에 소금과 미림만 넣고 데쳐 넣은것
보다 여러가지 채소가 어우러진 칼국수 국물
또는 닭볶음탕 소스에 익힌 것이 맛을 배가 시켰던것
같다
글고 미나리 초랑 파마산 치즈가루 톡톡!~이
최고의 드레싱을 완성 시킨것 같다
뭐니뭐니 해도 음식은 정성. 조화롭고 적절한 다양한
재료, 응용하는 센스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한
줌요한 요소로 생각한된다
글고
요긴하게 자주 쓰는 조리도구 슬라이서
20년간 무탈하게 썼는데 오늘 손톱 나갔다
채칼, 슬라이서를 다룰땐 항상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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