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 보는 꽃인데.. 영춘화라는군요..
아주 이른 봄에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꽃입니다
몸도 맴도 아팠던 봄 ..
베란다에
다홍빛으로 곱게 피어나
나를 위로 해 주고..
즐거움을 주었던 군자란 입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꼬리가 길었던 탓에
보통은 5~7일이면 지는 꽃을
근 3주가 되도록...
오래 도록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들여다 보니 뚝뚝 떨구고..
마지막 한송이가 남아 있더군요,,
참 이쁘고 고마웠던 꽃 입니다.
태어나서 첨 보는 꽃인데.. 영춘화라는군요..
아주 이른 봄에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꽃입니다
몸도 맴도 아팠던 봄 ..
베란다에
다홍빛으로 곱게 피어나
나를 위로 해 주고..
즐거움을 주었던 군자란 입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꼬리가 길었던 탓에
보통은 5~7일이면 지는 꽃을
근 3주가 되도록...
오래 도록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들여다 보니 뚝뚝 떨구고..
마지막 한송이가 남아 있더군요,,
참 이쁘고 고마웠던 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