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공예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는
조카 김동해 작가의 개인전 전시실을 방문했다
서울의 끝자락 수서 전시관은
조금은 특별한 식물관이란 카페형 전시관이다
입장료 있고 무료 음료 한잔을 선택해 마실수 있다
깔끔하게 잘 조성된 카페형 전시관이다
전시실은 2층에 위치해 있고 커다란 통창으로
산과 접해 있어 한가득 초록 세상을 접할수 있다
전시관 1층 중앙엔 잘 관리된 분재들이있다
그안에선 동료 작가의 직조 공예 전시 진행중이다
년중 가장 더운 중에 마지막 휴가일
조카의 초대로 격려차 방문한 카페형 전시관
머무는 것만으로 마음까지 정화 되는 공간 식물관
4~5시경에 넘어가는 햇살로 작품 감상하기
더 좋다는 권유를 받았다
도착하고 보니 6시가 살짝 넘어 좀 아쉬웠다
10월 3일 까지 전시가 진행된다니
가을 초입에 한번 더 방문해 제 시간에 즐기면 좋겠다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긴 시간 지치지 않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조카를
응원하고 돌아왔다
좀 특별한 공간 식물관 이란 카페형 전시관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곳으로 소개한다
주변에 궁 공원도 있고 맞은 편엔 수서 성당옆
소나무숲 우거진 아주 규모가 큰 식당 같은 것도 있다
가을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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