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샌드위치 맹글어 점심 멐고
벤또로 하나 싸 들고 출근했다
가끔 때를 놓친 직원과 절반으로 잘라 나누어 먹던지
아니면 상대방이 먹으려던 식사류와 반반 교환해 먹기도한다
내 걸 절반 내어 주고 끝내야 할 땐
미숫가루 슬러시 한잔을 보충 하거나 라면믈 하나 끓여 먹어야 할 때도 있다
삼립 로만밀 잡곡 식빵 토스터기에 구운 뒤
오이재 절임. 치킨 무. 산덕 썬 걸 올렸다
한살림 동태 전감을 사다 생선전을 만든 걸 올렸다
(야채를 얹을 때 두부 포장재 자른 걸 이용하면 편하다
단 드레싱을 얹기 전 두부 포장재는 제거해야
설겆이가 간단하다. ㅋㅋㅋ)
양파. 양상추. 양배추. 샐러리 채 썬 걸 섞어 물 담금. 탈수
한 걸 올렸다
아일랜드 드레싱. 사과 +키위로 만든 잼을 올린 후
돼지고기 패티 치즈를 켜켜이 쌓아 즨자렌지에 치즈가
살짝 녹을 정도로 가열한 걸 한몫씩 올렸다
돼지 고기 전
소고기 산적 채 썬 거
동태 전
치즈
양배추. 양상추. 양파. 샐러리. 오이채 절임. 무 절밈(때론 지킨 무)
시판 아일랜드 드레싱. 맹근 (사과 +키위)잼
토마토도 있어 썰어 넣으려 했는데
그건 깜빡 잊어 생략됐다
토마토 꺼정 넣었으면 너무 과할 뻔했다
오늘 휴게시간 직장 주변 식당가를 둘러 보며
동네 구경했다
내가 만만하게 생각했던 샌드위치 가게. 돈가스 가게는
지천으로 널렸다
식구들 끼리 맹글어 먹는 걸로 끝내자 싶다
샌드위치. 가지 밥은 몸에도 좋을 조합이라
9월 내내 주구장창 만들어. 먹었더니
9월엔 3인 가족 식비가 채 50 만뭔이 안들었다
담분간
이 두가지 가성비 갑 메뉴는 울집서 계속 될 것 같다
이젠 반찬 싸야하는 도시락이 번거롭게 느껴진다
두가지 메뉴는 재료 수급이 원활한 계절이니 당분간 계속 만들어 먹을수 있다
과일도 종류별로 원 없이 먹고
반잔도 골고루 만들어 먹었음에도 한달 식비가 적게 들었다
식비 절감 차원 메뉴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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