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폼 김장 김치 미후 첫번째 담그는 썰어 담근 배추 김치
절반쯤 꺼내 먹다 보면 통이 여유가 생긴다
그러다 보면 쪽파 금이 헐하면 쪽파가 추가되고. 부추도 들어가고. 열무도 들어가고. 돌바귀. 씀바귀 . 민들레.
고기 먹을 쌈재로 아들 좋아하는 고수를 한단 사 먹다가도
남으면 고수로 들어 가고 미나리. .돌갓도 들어 갔다
햇 양파 나오면 양파도 넉넉히 썰어 추가 입장 시켰다
알배기 배추 7통을 사서 배추 김지를 담그고 맛있게 먹고
알배기 배추 3톰 사 절여 썰어 넣은후 . 알타리도 한단 사
절여 합류 시켰다
간기야 소금에 절였다 추가하는 것도 있으니대충 조절 되고
그 이외의 양녬은 가끔 마늘. 고춧가루. 액젓. 호박즙. 살구청을
날라리 김지통에 새로운 것을 추가할때 대강 더 넣고 버무린다
이젠 고구마 줄기와 잎도 들어갈 시기다
어제 저녘에 낧씨가 요즘 하두 더운지라
며칠전 콩물 갈아둔것 상하기 전 먹으려 우무 서리태 콩국을 부어 먹었다

밥은 가지밥으로 만들었고 날라리 김치 한통 새로 꺼내
식탁에 오렸더니 남편은 연신 집어 먹으며
거 짬뽕 김치 심심하니 맛있네~ 한다
암 맛있고 말고 별거 별거 다 들어 갔으니 맛날수 밖에
김장 김치 재료 보다도 더 다양하게 들어간 감치니
블친님줌 나의 날라리 김치 활용하는 분 없으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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