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마감 시간 주방을 좀 도와 줄 사람이 필요하단다
카페는 생각보다 자잘한 일이 많다
주문에 따른 음료 만들기와 공간 쾌적성을 위해 살피고
관리 할 것 . 투명 음료잔 관리와 자잘한 소도구들
마감시 기계 세척...
집에서 300m쯤 거리니 식후 운동삼아 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일에 망설임 없이 달레드는 내게도
역시 일은 일이다
그만큼 손 마디를 더 쓰게 되니까
문화센타 수깅 과목을 월~수로 몰아 놓은 건
가늠하면 카페 알바라도 할 샘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험상 목~일이 아무래도 매출이 많이 이루어지니까
2일차 일을 하던 중에 휴일 없이 운영되는 매장
매일 마감시 오면 좋겠다는 요청에 일단은 청신호 ~
그야말로 시니어 일자리가 생긴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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