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도 8회 3월 정기 모임 박달봉 산행 ...

부엌놀이 2014. 3. 31. 00:48

 

 

 

 

 

출발할땐 예상을 못했는데,

진달래가 곱게 피어서

더 즐거웠던 산행..

 

 

참가 인원 20명중 일부

 

 

 

친구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진달래 본래의 색깔은 참 예쁜데 반해

사진촬영후 색상은 언제나 아쉬움을 느낍니다.

똑딸이 카메라가 너덜 너덜 하지만

그목슴 다 할때까지~~~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으렵니다.

손때 묻고 정이 들어서 ,,,

 

 

6월 정기 모임은 원덕이 삼촌 농장에서

닭잡아 먹기로 선약을 받았습니다.

아우 ! ~~ 6월이 빨랑 왔음 좋겠땅 ! ~~~ ^*^ ..

 

멋진 원덕이 삼촌은 드럼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그리고 카센터를 운영 하면서 언네들도 3명이나 낳아 기르는 애국자,

거기다 토종 종자인 닭들도 키우고 닭장도 초현대식으로 지어

 부화 시켜 마리다 7~8천원에 분양도 한다는데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네요.

참.. 삼촌은 노후 설계도 일찍 일찍 잘 하셨다니께 ! ~~~

 

 

 

 

 

 

교옥아 너도 알것제 ? ~~

체중 조절 필요한거 ! ~~~

다음 산행엔 좀 더 싸게 싸게 올라 댕기자 ! ~~~

아자 아자 화이팅 ! ~~~

 

 

 

 

사진을 올려 놓고 보니..

도레미파솔라시도 ~~~ 처럼

  꽃송이가 계단식으로,,,

 

 

인선아 ! ~~

지팽이 치워뿔고 ~~..

어여 눈뜨고...

 싸게 싸게 올라가자 ! ~~~

 

 

 

10년 후엔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까 ?

 

 

 

 

 

 

 

 

 

 

 

 

밑동이 좀 특이한 소나무를 뒤로 하고

 하낫 둘 하낫 둘 ! ~~~ 산행은 계속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