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스테이크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다보니...
시판하는 대중적인 소스보담 나만의 특별한 소스를 만들고 싶어졌을때 이곳 저곳 정보를 모아
나만의 소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요리의 마지막 단계가 소스라는군요..
생협에서도 소스를 시판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 도전하고픈 욕구가 있어,
모아모아 보니 .. 장난이 아니더군요..
긴 시간끝에 완성한 결과 가족은 물론 지인들도 깔끔한 맛에 만족들 하시더군요.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 : 한우잡뼈 200g, 당근 50g, 단호박 50g, 샐러리 50, 브로콜리 1/2개, 시금치 1/2단
양파 1개, 사과 1개, 배 1개, 파인애플 통조림작은것 1캔(과육만), 키위 3개,
땅콩버터 4밥술, 볶은 밀가루 4밥술,
와인 6밥술, 식초 4밥술, 간장 4밥술, 미림 4밥술, 물엿 1밥술, 흑설탕 4밥술,
, 우스타 소스 4밥술, 돈가스소스(스테이크) 6밥술.
만 들 기 : 1) 잡뼈를 물에 담가 (3~4시간)물을 갈아가며 핏물을 뺍니다.
한번데쳐 내고 긴시간 동안 국물을 고아냅니다
2) 당근~ 양파까지 야채류는 썰어서 데칩니다......
3) 2)의 야채들과 사과~ 키위까지(땅콩버터포함)
과일들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
4) 볼에와인~ 돈가스소스(스테이크)를 혼합한다.
5) 3)과 4)를 냄비에 넣고 저어가며 5분간 중불에
끓여주다 볶은 밀가루를 1)에 풀어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하여 줍니다(눋지 않도록 저으며)
* 소스는 시작부터 완성까지 족히 3시간은 걸립니다.
돈가스소스, 흑설탕, 간장, 우스타소스 3가지를
맨 나중 혼합한다면 초록빛에 가까운 소스가 됨.
샌드위치, 핫도그, 야채 샐러드 드레싱으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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