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 냉동 오징어를 한마리
오징어 볶음을 하려 오징어를 손질 했다.
내장을 제거 했는데
머리 부분 안쪽에 내용물이 남아 있다.
아직 덜 나왔구나 생각 했는데
오징어 알과,흰색의 먹어도 될듯한
것이 손에 이끌려 나왔다.
아들애를 주려 삼겹살 한쪽을 구운 팬의
기름을 따라 버리고
내장을 구어도 좋을 듯 하여
내장을 고이 취급하여]
돼지기름이 남은 팬에 노릇 하게 구웠다.
맛이 좋았다.
오징어 내장은 먹지 않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이건 먹어도 되는 건가??
드레싱을 만들기 위해 사다 둔
화이트 와인도 곁들여
생전 첨으로 아침 식탁에서 즐기는
거해 보이는 아침 식사를 했다.
거참.. 괜찮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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