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맛 좋은..루꼴라 페스토 ~~

 

 

 

 

지난 금욜 루꼴라를 절반쯤 뽑아 왔습니다.

샐러드로 먹기엔 너무 커버려

레시피를 서핑 하던 중

루꼴라 페스토란 새로운 용어가 검색 됩니다.

 

재료 준비 :   루꼴라 한줌, 파마산 치즈 4밥술, 올리브유 150g,

레몬 큰것 1/2개, 잣 20g, 마늘 4톨,

소금 1/4 커피술, 후추 조금............

 

만 들 기 :  다듬어 씻은 루꼴라를 썰어 믹서기에 넣는다.

파마산 치즈~ 후추를 넣어 준다...

순간커트, 저속 믹서를 입자를.....

 확인 해 가며 2~3회 반복 해 준다.

 

 

믹서기에서 완성된 루꼴라 페스토 입니다.

 

 

나는 빵을 그닥 좋아 하지 않지만

그 맛이 궁금 하여 식빵을 토스터기에

즉시 구워 냈습니다.

 

 

담백 하고 바삭 바삭한 식빵 과 루꼴라 페스토

 

 

색상은 신선한 그 자체 입니다.

첫맛은 루꼴라의 풍미가

씹을수록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느껴 집니다.

 

 

칼로리가 좀 많다 싶기는 하지만

올리브유, 견과류, 레몬, 신선한 야채

 영양의 균형은 환상적 이겠지요.

이렇게 하여 루꼴라 레시피 나의 노트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침 밭으로 왔다가

6시가 훌쩍 넘어 7시가 다 되도록 고된 노동을 하였지만

손수 작물을 키워 식탁에 올리는 재미

그 많은 수고에 대한 충분한 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