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

올핸.. 보리수 먹을 복이 터졌다! ~~

부엌놀이 2015. 7. 4. 22:36

 

아버지가 심어 놓은신 보리수 나무  열매

볕을 잘 받아 당도도 높고,

 열매의 크기도 탐스러워

맛있게 잘 먹었는데

 

형님이 한알 한알 따서 보내주신 보리수

집에 도착 해 열어 보니 농익어

과즙이 다 흘러 나오고 으깨졌네요.

다행히 맛은 그대로이니

재빨리 설탕에 재어 발효 시킬 새도 없이

 두 내외가 간식으로 잘 먹고

 

블로그 선배님

렌즈로 보는 세상님께서

깨끗하게 세척 까지 해서 보내 주신

보리수 열매를 감사히 받았습니다.

택배로 도착한 보리수 열매 냉장 보관 한지

20일도 훨씬 지난것 같습니다.

밀린 일 잔뜩 하고

오늘에사 봉지 열고 먹어 보니

맛이 좋습니다.

설탕을 넣고 또 맛 좋은 간식을

오래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