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심어 놓은신 보리수 나무 열매
볕을 잘 받아 당도도 높고,
열매의 크기도 탐스러워
맛있게 잘 먹었는데
형님이 한알 한알 따서 보내주신 보리수
집에 도착 해 열어 보니 농익어
과즙이 다 흘러 나오고 으깨졌네요.
다행히 맛은 그대로이니
재빨리 설탕에 재어 발효 시킬 새도 없이
두 내외가 간식으로 잘 먹고
블로그 선배님
렌즈로 보는 세상님께서
깨끗하게 세척 까지 해서 보내 주신
보리수 열매를 감사히 받았습니다.
택배로 도착한 보리수 열매 냉장 보관 한지
20일도 훨씬 지난것 같습니다.
밀린 일 잔뜩 하고
오늘에사 봉지 열고 먹어 보니
맛이 좋습니다.
설탕을 넣고 또 맛 좋은 간식을
오래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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