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윗속 하루 하루 지내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디로 훌쩍 떠나버림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일주일쯤 템플 스테이를 다녀오면 좋겠지 ?
상상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을 놓고 떠날 수가 없기에
현실은 더욱 고단 합니다.
뙤악볕
베란다의 화분 물관리, 통풍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화분을 돌보던 중...
우힛 ! ~~~
모르는새 만천홍이 꽃대를 올리고
꽃봉우리를 생산하고 있는걸
발견 하였당! ~~~
작년 꽃박람회때 모양새 좋은
쌍대에 화사한 꽃이 좋아 들여 놓고
꽃을 즐기곤 물만 주고
먼지 한번 닦아준 일도 없는데..
만천홍 !
고맙다 ! ~~
니덕에 또 며칠 즐거운 마음으로
연명할 수 있게 해 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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