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 사진 촬영차 사진관엘 갔다스튜디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필수로 하고 오랬다가족사진을 찍은지는 25년만이다몇번의 기회는 있었지만 딱히 촬영은 하지 않았다열심히 결혼 전까지 지뭔해 주던 미대 출신 조카가사진 영상 전문가 조카 사위와 결혼 후 스튜디오를 내면서 가족 사진을 찍어 주마고 했었다남편의 퇴직. 우리 내외의 환갑 즈음에도 찍을수 있겠다 싶다가지나치고 말았다이번 가족 사진 촬영의 기회는 무심히 경품 이벤트 응모권을 넣고 한참 후에 이벤트 당첨이 됐다는 사진관의 연락을 받았다턱시도. 드레스 / 청바지와 흰색 상의 2가지 컨셉믜 복장 촬영이다스튜디오 내 2~3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스케치북 크기 사이즈의 가족 사진 액자가 경품 기본 내역이란다촬영후 맘에 드는 것을 선택 하면 추가 비용을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