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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우터 세탁 ... 구둣솔 활용기 ~

올핸 유난히 겨울 옷 세탁해 정리하는 일이 늦어졌다보통은 4월 말쯤 이불이며 패딩등을 세탁한다올핸 며칠전 까지도 보일러를 가동해야냐 말아야나 헷갈릴 정도로 찬 기운을 느꼈던 이유에서다이번 주 금요일 또 비 예보가 있다기에어제 아들들과 남편의 두꺼운 티셔츠. 동절기 아우터를 세탁했다얼마전 내 짧은 상의 패딩 1개와 모직 바직 1개를 크린 토피아에 맞겼더니 21.000쯤 요금이란다남편 퇴직후 세탁소 갈 일이 별로 없고 애들 옷은 각기 자신들이 관리했다내가 세탁비를 지불한 건 진짜 오랫만인데 세탁비도 그새 많이 올랐다하여 몇해째 입는 옷은 세제 푼 욕조에 담가 시뭔하게 세탁해한두번 헹굼후 세탁기에 넣고 2번 헹굼후 탈수해 널었다보통 겨울 아우터를 세탁할 때목 부분. 소매 끝과 팔 솔기 부분 몸판과 맞닿..

유용한 정보 2025.05.14

미혹

이제 합창 연습을 하고 횡단 보도 하나 건너면 일산 5일 장날인3일이라 괜히 장터로 갈 발 걸음을 옮겼다딱히 살것은 없었는데자주 가는 생선 가게에 봄이면 한번씩 사다 졸여 먹는 생 멸치.큼직막한 아구 생믈도 있어 각기 한몫씩 사들고 왔다합창 연습이 5시에 끝나고 어제 날씨 따라 후덥지근하고 더워청지 윈피스 한장을 입고 나갔음에도 적당했다집에 외서 열어 보니 생각지도 안게 선도가 별로디생 간도 한몫 사고. 딸기도 파장을 앞둔 탓인지 4팩에 만뭔하길래 4팩에 만원이요? 묻고 그냥 지나치려니상인이 싸도 탈이야~~~ 하길래 집에 딸기가 조금 남고어차피 과일을 먹고 살아야니 딸기도 샀다(이번에 잘 산건 딸기다)생각해 보니 한동안 날씨가 춥다. 덥다 오락가락 하더니어젠 여름 금방 오겠네 싶을 정도의 기온이..

나의 이야기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