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수공원 피크닉 나들이 갔다 시작된 도토리 줍기그후 추석이라고 이젠 나이 드니 아주 단촐한 이벤트가 됐다작은 아들 내외가 추석 당일 이틀전에 뫘다 갔다그러곤 여유로움미 느껴져 그간 하지 못해고 지낸 운동도 할겸 모처럼 느긋한 기분에 그네를 타러 성저 공원에 갔다성저공원 한켠메는 그네가 7개나 나란히 있는 장소가 있다그네야 와플혐 도시인 일산엔 아파트 옆 작은 공연마다지천으로 있고 우리집에서 거짓말도 안보태고 100보 이내인윗말 공원에도 여러개의 2인용 나무 그네가 있다그곳이 내가 휴식이 필요할ㅌ대 부러 찾아가는 곳이다그곳은 도토리 나무가 둘러 쌓인 곳이다가을 초입임으로 밤. 도토리. 거기다 은행까지 익어 떨어지기 시작할 시기다그래서 또 도토리가 눈애 띄어 수집하라보니 족히 말반은 되겠다 싶은 양이다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