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큰부담 없이 주고 받는 선물의
품목으로 와인과 식용유 특히 올리브유가 많이 있다.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튀김이나 볶음 요리용으로는
적합치 않다 그렇다고 아무리 야채를 많이 먹는
우리집 식단이라 할지라도 야채 식물성 기름으로
드레싱을 만드는 경우는 드물어 여기 저기 나누어 주고도
항상 자리를 차지하기 일쑤다.
야채를 더하여 풍미유를 만들어 쓰면 좋겠다.
닭고기를 주재료로 만든 궁보계정은
중식중 값이 좀 나가는 메뉴란다.
재료만 있다면 그리 어려운 조리법도 아닌데
별미로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
요즘 한창 각광 받고 있다는
코코넛 오일에는 모유속에 들어 있는 라우르산이라는
성분이 모유의 1/3 정도 비율을 함유 하고 있다 한다.
칼집을 어슷하게 넣은 우럭은
꼬리 지느러미를 잡고 칼집 사이사이에 튀김 반죽을 끼얹는다.
우럭을 튀김 솥에 꼬리 지느러미를 잡고 세워
국자로 데워진 기름을 끼얹어 주면
우럭의 살이 솔방울 처럼 벌어 진다.
이렇게 우럿살이 벌어 지면 기름 속에 넣어 튀겨 준다.
튀겨 낸 우럭을 탕수 소스를 얹어 낸다.
여러가지 풍미유는 소량씩 만들어
짧은 시간 안에 요리에 두루 사용하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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