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씨 2/3 커피술을 물에 담가 불려
유리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물을 뿌린 뒤
겹치지 않게 핀셋으로 흩어 놓으니 약 120알갱이 정도 입니다.
신문으로 용기를 감싸고 뚜껑을 덮고
검은 비닐에 쌓아 거실 tv 곁에 두고 하루 지나고 보니
빠른 것은 0.5cm쯤 뿌리가 돋았네요.
물에 물려 안치고 2일째 상태
하루 2~3회씩 분무기로 물을 주며
1주일쯤 키우면 먹을 수 있으려나 궁금 합니다.
검은ㅂ닐을 씌워 두고 2일간 깜빡 잊고 있던적도 있었는데
비닐을 열어 보니 온통 새하얗게 솜털같이 보이기도 하고
하얀곰팡이가 가득한것 처럼 보이기도 해
깜짝 놀라기도 햇는데 호박을 심기전 싹을 틔울때도
같은 현상을 본 적이 있어 생장과정중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하고
물을 받았다가 따라 내어 버리고 다시 비닐을 씌워
꾸준히 관리 했더니 이제야 본격적으로 무순이 쑥쑥 저라는
단계로 접어 든것 같다.
5일째 무순이 3cm 길이로 자라다
불린 씨앗을 키친타월에 앉힌 뒤
1주일이 지났다.
아침 일찍 사진 촬영 모습이다.
저녁 식후 무순 상태는 길이가 큰 놈은
10cm쯤 되는 것도 있고 이보다 좀더 짙은 녹색도 띤다
낼은 무순을 올린 과메기 무침을 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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