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시청 하다 보니
반숙 계란 간장 조림 야채 비빔밥이 소개 됩니다.
끓는 물에 식초, 소금을 조금씩 넣고
계란을 넣고 딱 4분 30초간 삶아 찬물에 담가 식혀
밥숟가락을 이용해 계란을 살살 돌려 가며 까서
간장에 설탕을 조금 넣고, 끓으면 양파, 표고,사과를 썰어 넣고 뒤적여
불을 끈뒤 반숙 계란을 넣고 냉장고에 하루쯤 두었다가
갓지은 밥에 사과와 양파를 올리고 반숙계란은 반으로 잘라 올리면
노릇하게 식욕을 돋우는 노른자가 흐르는
계란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는데요
어쩌다 한번쯤 먹을만한 정도네요.
반숙한 계란 껍질을 까 간장에 담가
야채와 함께 냉장고에 하루쯤 두었다가
반숙 간장 계란 장조림 비빔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올망졸망 설겆이해 엎어 놓은 냄비들
오늘은 별나게 차려 먹은 것도 없
오늘 따라 빈 솥단지며, 냄비
설겆이 거리가 많기도 합니다.
식구들 밥 챙겨 먹이려면 이것 저것 잔손이 참 많이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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