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아주 오래전 부터 입에 오르내리던 식품이다
3~4전 부턴 보리나 콩처럼 잡곡 매대에 가면 쉽게 눈에 띈다
남편의 입에서 오트밀이 몸에 좋다고 언제 마트 가면
사오란 채근을 종종 들었다
마침 홈플 익스프레스에서 1+1 행사 판매 한다
총무게 8kg에 9천원쯤 한다ㆍ 사 왔다
해보지 않은 일이고 아직 겨울 끝자락 해가 길지 않으니
소량만 시도해 보기로 한다
600 g을 씻어 말려 완전 건조 되기전 300g씩 2번에
나누어 붂았다
열기를 식혀 대형 스텐 믹서기 분쇄 날에 너무 곱지 않게
갈아 밀폐통에 담기로 오트밀가루 만들기는 끝이다
1kg 사각 잡곡 판매 포장 용기에 여유있게 들어가
알맞는 양이다
오트밀 분말을 사먹는다는 지인은 맛보더니
산것 보다 더 맛있고 고소하단다
시판 되는 분말은 1kg당 1만원 넘는게 많다
가격 측면에서도 이익이고 호주산 귀리를 샀는데
다 먹고 나면 그때 그때 한살림 우리 잡곡을 사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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