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족이 둘러 앉았습니다
집에서 등심 한쪽만 사다 냉장고의 야채를 활용해
간단한 식탁을 차리기로 했습니다
아파라거스ㆍ 파프리카 ㆍ 마늘쫑 ㆍ 파인애플ㆍ 새송이
양파 ㆍ 양배추 ㆍ 당근ㆍ 애호박 ㆍ 칵테일 새우에
버터 쬐끔
조리 밥법은 이주 간단 합니다
손질한 야채를 끓는 물에 미림ㆍ 소금 ㆍ 멸치액젓
백포도주 ㆍ 꿀배청 반 커피술 씩만 넣고 한입 크기
자른뒤 갘각 데쳐 버터를 잘게 잘라 고루 버무려
에어 프라이어에 3~4분간 돌려주고
고기는 우스타소스 ㆍ 간장ㆍ 미림 ㆍ백와인 ㆍ 멸치액젓
생강가루 ㆍ 소금 밑간 후 예열된 프라이어어 양배추와
함께 구워 주면 됩니다
160도에서 10분간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기)
양배추 ㆍ 파인애플 ㆍ 등심을 한접시에 올려
고기는 먹기전 잘라 줍니다
갖은 야채는 한 접시에 담고 피클을 함께 내면 좋습니다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어 머리찜 (0) | 2019.05.06 |
|---|---|
| 해삼 넣은 라면ᆢ 맛나요~ (0) | 2019.05.06 |
| 고사리 단 시간 불리고 삶아 육개장 만들다 (0) | 2019.05.04 |
| 2019년 봄 작물 본격 수확 시작ㆍ 쑥 버무리 만들다 (0) | 2019.05.01 |
|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가정의 달 이벤트 시작되다(닭구이)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