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오이 김치 ㆍ 오이지 무침 ㆍ
거기다 가끔 오이 노각 무침으로 식탁을 차린다
다행 고추 김치를 다들 잘 먹는다
몇그루 심지도 않은 나우의 고추를 양껏 따오면
풋고추로 좀 먹고 김치도 담근다
파프리카 ㆍ 부추 ㆍ 앙파 ㆍ 양배추 ㆍ 당근에다 무까지
야채가 고루 들어가니 오이로 만든 반찬 일색인
식탁에 다른 야채도 챙겨 먹을수 있으니 조금은
위로가 된다
밀가루 풀을 쑨다
무를 채쳐 3~4 길이로 썬다
소 재료로 넣을 야채는 채치고 짧은 길이로 썬다
고추가루 ㆍ 액젓 ㆍ 갈치 속젓 ㆍ 마늘 ㆍ 생강가루
소금 ㆍ 설탕 ㆍ 오미자청을 섞는다
소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풋고추는 세로로 칼집 내 소를 넣고 김치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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