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잊고 며칠이 그냥 후딱 지나갔네요
충무김밥 결혼전 주말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거닐던
명동 칼국수. 돈가스 집. 충무 김밥집
그중 다른데선 코기 어려운 충무김밥 가끔 생각납니다
오늘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만들어 먹는 김밥 2줄과
오징. 단무지를 고추장 양념해 만든 소를 넣은
김밥 2줄을 싸기로 합니다
오징어 데침을 단무지랑 조물조물 무쳐 소를 넣고 나니
아무래도 양이 적지 싶어 오이 절임도 넣고 나니
맛이 좀 다를수밖에
다음엔 오이는 말구 무 말림과 오징어 포를 좀 불려 넣고
만들면 좀 더 비슷한 맛이 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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