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터로 출근한다
오늘이 6일째다
직장에 머무는 시간은 식사밎 휴게 시간 1시간 포함
9시간이지만
이전의 카페 근무할 때와는 다른 빡센 아니 빡빡센 강도다
조금이라도 더 쉴겸 오늘은 계란 동동 ~~
보양 쌍화차와 과일 떡을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오늘도 나라의 부름을 받고
푸른 제복을 입고 까까머리한 젊은 청춘들의 밥을 하는
나의 일터로 씩씩하게 일하러간다
아무리 고되도 들어간 이상 최소 90일은 채워야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
나는 아들 둘을 키운 엄마다
엄만 뭐든 다 해낼수있다
나의 아들들도 직장 생활들이 매일 만만하기만 하겠는가
말년 병사 날짜 헤아리듯
오늘은 6/90 일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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