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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약탕기 사용 팁

부엌놀이 2023. 5. 29. 06:04

전기 포트가있다
차를 끓이고.  데울때 아주 요긴하다
집에서 가끔 차를 끓일때 사용해 따뜻한 차를 즐긴다
문제는 전기 포트 사용시 온도 조절기 100도를 맞춰 두곤
한참 지난뒤에서야 시간이 훌쩍 지난걸 알게된다
찻물은 그리 많이 줄지 않는데
그간 가열하느라 전기 소모가 계속 되는게 신경쓰였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은
차를 앉힌뒤 95도로 온도 설정하고  95도에 이른뒤
온도 조절기를 100도 맞춤으로  끓기 시작해  전원 차단을
하면 전력 손실을 줄일수 있겠다


아스파라거스 밑동은 질기고 딱딱해 먹기엔 불편하다
부드러운 부분을 잘라 반잔으로 먹고
밑동은 차로 끓이면 부드러운 단맛의 차로 즐길수있다

아스파라거스 밑동 차는 재탕 3탕시엔
구기자. 두충 나무 껍질을 추가해 끓여 마셔도좋다

차를 앉치곤 전기포트는 넘치거나 타지 않으니
아무래도 직화로 가열시 보다 신경이 덜 쓰인다
종종 100도 가열후에도 한잠 지난뒤에 발견하게된다

온도 조절기를 95도로 설정한다

95도 까지 가열되면 100도로 상향 조정 후
끓이면 전기에너지 낭비를 예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