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마트에서 송화버섯을 만났다
새송이 버섯은 챙겼어도 이왕이면 더 고급진 꼬치를 만들려 5개쯤 골랐다
계량후 판매자가 덤으로 파치를 몇개 더 넣어줘 쓰고 남았다
누군가 맛집 송이버섯 솥밥을 티스토리에 올렸다
버섯 솥밥?
송화버섯 신선도 잃기 전 송화버섯 영양 밥을 해 먹었다
블로섬님 댁에서 온 고급진 건 표고 버섯도 넣고...
오랫만에 만든 버섯 영양밥 식감도 풍미도 좋다
불림이 필요한 잡곡. 건표고 은행을 찾다가 냉동실 전복도
꺼냈다
송화버섯. 당근껍질. 마늘. 잣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소금과 다시마 넣고 불에 올렸다
3인용 딸랑이 압력솥 가득 밥이 완성됐다
대파도 넣고 들깻잎 채와 양념간장에 쓱쓱 비벼 먹었다
반찬 없이도 먹기 좋은 한끼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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