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쯤은 염소탕을 먹으러 갈까? 하는 남편
일산 시장에 가면 고기찬이란 상호의 정육점에서
여름이면 염소고기도 살수있다
2k쯤 되는 양100g당 1980원) 4만원에 사서 수육으로 삶아
육수는 냉장고에 넣어 식혀 기름 걷어냈다
깻순. 부추 듬뿍 넣고 전골을 끓였다

삶아낸 고기를 찢어 놓고 근량을 계량해 보니 1.2k다
3번에 나누어 전골을 만들어 먹었다



누린내가 좀 나는 고기임에 냉새를 잡는게 관건이다
생강. 대파 듬뿍. 후추. 참기름. 우스타소스. 파소주.된장.고추장. 고춧가루...
깻잎. 미나리
도움이 될만한 조미료를 넣고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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