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지간.. 별걸 다 먹는다고 검증이 속속 되는 세상이니
창고에 그득그득 먹을거리를 챙겨 둘 필요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한가지 병에 만가지 약재를 숨겨 놓았다는 신의 섭리..
며칠전 와송이란 다육식물이
아토피를 개선해 주고 아토피 치료를 위해 복용했던 약의
부작용으로 근 15킬로그램의 체중증가의 주부체험자의 문제를
해결 해 주었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그럼 나에게도 숙제인 그 이름도 알쏭달쏭한.. 피부 묘기증??도..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으로 피부가 좀 긁힘이 있다 싶으면 고양이
발톱에 긁힌 것 처럼 날카로운 줄무늬에 붉게 솟아 오르는 증상
한방에선 체질의 산성화에 따른 현상이라던데..
큰아들애 군복무중 체질 변화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 쉽게 없어지질 않더군요.
와송이란 식물이 이런 문제도 해결해 준다는군요.
의학적으로도 검증은 됐구..
다만 과용하지 말라는 당부도 있었구요.
산책삼아 하나로마트 회훼공판장으로 출발 ~~~
다양한 초화들이 있는곳에 당연 와송도 있더군요.
2본 사다 옮겨 심다보니 떨어진 잎 하나..
먹을 수 있다니 먹어 보았더니..
거부감 없이 새콤한 맛이 납니다.
다른 식물 섭취 방법 처럼 우유나 요쿠르트에 갈아 먹는다 하고..
그런데 이 와송을 아들애가 달게 먹어줄지... ㅋㅋㅋ..
아 그리고,,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 한다는데..
그럼 컴과 , TV 사이에 놓아둔 와송잎은
먹어도 될란지 ??... .
기왓장의 기운을 먹고 자란다는 와송,
뾰족 뾰족한 잎이 층층이 소나무의 새순을 닮은 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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