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일등 말듯 가늘고 어린 씨앗을 파종하여
얻은 당근 싹을 심은 뒤의 당근 밭 5월 17일의 모습
중간중간에 놓인 벽돌은 발을 디디기에 좋은 발판으로
사용하는 용도 입니다.
이리하면 작물도 보호 되고 여기저기 발을 디디지 않아
토양이 딱딱해 지지 않고 한포기라도 더 작물을 관리하는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주일전에 떡잎 한쌍이 올라온 무우를
심은지 1주일 뒤의 모습 입니다.
고추를 정식하기전. 퇴비를 뿌리고
삽으로 뒤집은뒤 비닐 멀칭을 해 둔 고추 심을 터의 모습
경사지에 옮겨 심은 블루베리 한그루와
옥수수를 심어 어린 모종으로 자란 모습이
드문드문 눈에 띕니다.
작년 봄 아버지가 심으셨다고 전해 들은
어린 보리수 나무의 모습입니다.
위암 수술을 받으시고 여명기간이 얼마남지 않은것을
아시며 심으신 나무를 보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반대편에도 보리수 나무 한그루와
대추나무가 키높이 자라고 있네요.
재래종 2층파
봄작물을 심기 위해선 파가 심겨진 터를
어느정도 정리 하고 줄여 나가야 함에도
아버지가 심은신 파 한포기도 소중히 생각해
이곳 저곳의 파가 보입니다.
연탄재를 깨트리고 퇴비를 뿌린뒤
삽으로 흙을 엎고 삼채를 심은 2주 뒤의 모습
오랜 봄 가뭄으로 땅이 갈라진 모습
씨앗을 파종하고 모종을 얻는데 가장 힘이 들고
2차 3차 파종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것은
겨우 16포기정도 ???
6포기의 모종을 사다 심고
허브 박하를 포기 나누기 한 모습입니다.
내년엔 땅콩 모종은 꼭 사다 심어야할 작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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