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맛, 서비스가 좋은 ..일산의 아소산(일식집)

 

 

1~2층을 오르는 사이의 여백을 미를 살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길 들린 곳도

아기자기

깔끔하게 잘 정리 된 모습으로

나올때 까지 기분이 참 좋았던 음식점이다.

 

맑은 도기를 앞에 놓고 앉아 있음

마음이 참 편하고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맛이 좋아 한번 더 요청해 먹었던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의  따끈한 계란 찜

해초 샐러드는

별 맛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종류도 여러가지로 나오고

회맛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아무런 맛도 가미 하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회를 먹고 난 후엔

회 초밥이 나왔는데

못 찍었네용~~

집어 먹다가 한컷

모양이 좀 흐트러지고 양도 적어 보이지만

빠삭하고 맛있게 먹었던 튀김

 

빠가사리 튀김

빠가사리를 튀겨 탕수를 얹어 나왔는데

복조림 처럼 쫄깃하고 맛이 좋았다.

고등어 무 조림

무가 맛이 참 좋았구요.

 

몇차례 와서 순서에 따라 나온 음식 맛있게 먹은 음식점 인데

 

5월을 가족 행사가 많은 달이라 손님이 많아서 인지

고등어 무조림은 약간 식은 듯하여

 다시 요청을 하였더니 따끈하게 내 놓았고

서비스로 음료도 제공 받았습니다.

 

직원의 응대 태도도 친절 하였다.

 

알밥, 마끼가 나오는 순서 인데

알밥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은 놓쳤네요.  ㅋ.

 

마지막으로 나온 요거트 아이스크림

지난번 방문때 까지는 커피 망고쥬스 녹차등이 나왔는데

손님들의 요청에 의해 예전에 제공 하던

커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다시 내 놓게 됬다는군요.

아주 고급스런 아이스크림으로

우리 가족 모두 만족 했습니다.

 

1인당지불한  점심 식사비는 33,000원

물론 더 비싸고 몇가지 더 나오는 코스도 있지만

양이 적은 우리 가족에겐

이렇게 구성된 메뉴가 먹기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속도 편안해 가장 좋아서 올때마다 33,000원

 점심 기본 메뉴를 맛있게 먹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