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돼지고기 1.1kg, 두부 800g, 양파 1개, 당근, 파, 풋고추, 홍고추)
생선전 (한살림 동태포 450g 2팩) 전부치기에 달걀 12개쯤 사용
도토리전 (도토리 녹말 120g, 부침가루 80g, 쌈배추)
산적 (산적감 1.1kg)
무우탕국 (양지머리 500g, 무우 1/2개, 대파, 양파, 다시마, 황태)
닭볶음 (한살림 토막닭 2팩, 치커리, 양파, 당근)
김치 (배추, 쪽파, 알타리, 열무)
꽃게탕 (꽃게 2kg, 무, 단호박, 새우, 대파, 깻잎, 냉동생새우블럭),
죽순 들깨 볶음 ( 죽순)
오징어 미나리 강회 (오징어, 미나리, 쪽파 레몬, 초고추장)
강정 (현미, 옥수수, 서리태 뻥튀기, 호박씨, 해바라기씨, 잣, 땅콩, 쌀조청, 설탕)
식혜 엿기름 360g, 물 약 5리터, 생강 한쪽, 계피 2x 4cm, 설탕 100g, 밥 90g)완성시 약 4.5 리터
머위대볶음 (머위대)
고사리 볶음 (한살림 건고사리 70g)
목이 버섯 초 무침 (건목이 20g, 오이 1개, 레몬즙, 겨자소스, 설탕, 소금, 식초, 통깨, 후추가루)
잔멸치 꽈리고추 볶음 (잔멸치, 꽈리고추)
송편 (쌀, 콩, 참깨, 설탕)
과일 (사과, 배, 파인애플)
** 방문객의 입장에서 왜 이리 음식 가짓수를 많이 만들었냐? 할 수 있지만
상차림을 하는 입장에선 세대별, 식성별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기 때문에 허락된다면
당연히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 하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당일 가족들이 접시에 음식을 담아 내
플레이팅이 맘대로 되지 않기는 하지만
오랫만에 대가족이 건강한 얼굴로 만나
둘러 앉아 적당히 먹고 여흥의 시간을 갖는 일은 참 행복하다.
꽃게탕, 닭볶음탕이 남기는 했지만
며칠간 우리 내외는 맛있게 잘 먹었고
하나도 샹하거나 버리는 음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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