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리다 어쩌겠는가 별 도리가 없는 걸 오랫만에 눈물이라도 팡 터져 버렸음좋겠다 나도 차라리 철딱서니가 없이 살면 어떨까? 그런데 내겐 기댈 나무가 없다 언제까지 이해하려 노력하고 살아야하는지... 병약했던 나의 엄마는 우리 5남매 자녀를 위한 기도를 참 많이도 하며 사셨다 늘상 그랬지만 오늘은 엄마가 유난히 그립다 날 위해 기도해 주시던 나의 엄마가 나의 이야기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