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교습을 마치고 일산 시장에 있는 오렌지 마트에 갔다동네에서도 홈플 익스프레스. 동네마트. 막퍼주는 집. 하나로마트를 이용한다일산 재래시장에 있는 오렌지마트도 수업 있는 날은 들러 적당한 것이 있으면 장을본다열무가 한단 900원 참 싸다열무 3단을 샀다짧고 여린 건 데쳐 김밥을 싸 먹어도 좋겠고 열무 김치도 별미겠다석단의 열무로 담근 김치는 4k가 나왔다열무를 데쳐 된장 무침된장 무짐 이라고 된장맛 넣고 무치는건 아니다멸치액도 조금. 진간장도 조금. 맛소금도 넣은둥 만둥 아주 조금. 굵은 소금도 아주 조금이렇게 다앙한 간기 있는 것으로 조미를 하면 더 맛있다그렇게 시금치 대타로 김밥에 넣고 제육볶음이 있어 김밥햄은 생략하고 열무.제육볶음 김밥을 쌌다생각보다 맛있다아직 김밥을 싸면 초록이론 시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