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후 답례 식사 자리로 일정이 바쁜 요즘이다거기다 낼은 동문 체육회. 월욜은 시부모님 공원 묘원 방문월~수욜 문화센터와 화욜 2건의 점심. 저녁 식사 약속이 잡혀있다 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어느것 하나 뺄 수가 없다좀 벅차다 싶으면 초등 동문 체육회 불참이 대안이다지난주 이름하야 능곡 패밀리. 일산 패밀리 2번의 식사 모임이 있었다그줌 육아를 위해 퇴직후 살던 능곡에서 만난 인연 능곡 패밀리 멤버들새댁때 만나 아이들을 키우며 어울리던 소중한 사람들이다이젠 그 아이들 결혼 시키고 손주들도 있고 새댁때 만났던사람들이 그야말로 헌댁들이 됐다우리가 모여 살던 그 이름도 거창 했던 나의 첫 집삼화레제 타운의 다동에 모여 살던 이웃들이다지금 그 터에는 롯데 캐슬 아파트 단지가 되었고오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