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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지기 친구들 고맙소!!~~~

아들 결혼후 답례 식사 자리로 일정이 바쁜 요즘이다거기다 낼은 동문 체육회. 월욜은 시부모님 공원 묘원 방문월~수욜 문화센터와 화욜 2건의 점심. 저녁 식사 약속이 잡혀있다 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어느것 하나 뺄 수가 없다좀 벅차다 싶으면 초등 동문 체육회 불참이 대안이다지난주 이름하야 능곡 패밀리. 일산 패밀리 2번의 식사 모임이 있었다그줌 육아를 위해 퇴직후 살던 능곡에서 만난 인연 능곡 패밀리 멤버들새댁때 만나 아이들을 키우며 어울리던 소중한 사람들이다이젠 그 아이들 결혼 시키고 손주들도 있고 새댁때 만났던사람들이 그야말로 헌댁들이 됐다우리가 모여 살던 그 이름도 거창 했던 나의 첫 집삼화레제 타운의 다동에 모여 살던 이웃들이다지금 그 터에는 롯데 캐슬 아파트 단지가 되었고오랜 ..

나의 이야기 2025.09.20

올해의 마지막 간장 게장 ~

금어기 풀린후 꽃게금이 가장 쌀땐 100g당 840원도했다나도 저녁 무렵 얼떨결에 홈프러스에서 사들고 온 3k들이 한상자결국 게의 신선도에 문제가 있어 버리기 까지 했다간장물이 아까워 족발을 만들고 난 장물믈 합해조심스레 담근 6마리는 아주 맛나게 먹었다한번 더 사다 담가야지 생각하곤 게를 사려니 이젠 잦은 비와 금어기 풀리자마자 많이 잡은 탓인지게가 시장에서 아주 귀해졌단다게를 사러 갔다가 2번이나 허탕쳤다상인은 게의 어획량이 적어져 값이 올라 비싸서 못가져뫘단다그리고 장날이 돼 일산 5일장에 갔다게의 활동성이 활발한 게는 k에 2만원.신선도 떨어진 활동성 없는 죽은 게가 k당 1만원 하기에 돌아왔다9/ 일 10:00쯤 게 1상자 3만원이 채 안된다딱 1상자뿐이다 입고된 2상자줌 1상자 팔리고 남..

요리방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