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건지 모리겄는데... 지난 겨울 내가 쫒아 다닌 산수유..
똑딱이 카메라 탓인지. 테크닉의 문제인지
암튼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지요..
그리고 눈이 소담스레 내린 후에는 장독대 정경을 찍고 싶었구요~~..
겨우내 건강이 좋지 않아 집주변을 벗어나지 않은 탓에 그것도 쉽지 않았구요..
그런데 호수공원에 갔다가 만난 장독대 행렬..
참으로 멋대가리 없이대 중 소 3열로 정확한 거리로 늘어선 장독대 행렬..
이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야??
더군다나 뚜껑을 만져 보니 접착제로 고정을 시켜놨더군요.
그런데.. 우와~~.. 산수유와 눈을 이고 늘어선 항아리의 정경.. 참 이쁘지요??
내리라면 내려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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