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

쪽파 종구를 넣은 계란찜

부엌놀이 2017. 6. 10. 07:35




쪽파 알뿌리가 생각 보다 많이 수확 되었다.

쪽파 장아치 쪽파 김치를 담고

큰언니 캐다 먹으라고 얼마간 남겨 둔 쪽파

언니는 소용이 없는지  그자리에서 더 성숙된 채 있다.


터를 이용하려니 모두 뽑아 왔다.

손질하는 것도 꾀가 나고 저장장소도 마땅지 않다.

주인을 찾아 줘야지 했다.


그러다 요걸 양파처럼 이용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든다.

가열해 먹으면 파 특유의 불편한 뒷맛도 줄어들테니


다 성숙된 쪽파 알뿌리는 보라색을 띄기도 한다

계란찜을 만들때 몇개씩 넣어 먹으면 좋을듯 했다.


계란 3개, 물 계란의 1/3부피, (말랭이 다시마, 건표고슬라이스 각 한쪽)

새우젓, 소금, 고추가루 약간씩....   을 넣고

중탕해 익힌 계란찜


알뿌리에서 수분이 나올것을 감안해 평소보다

물의 양을 좀 덜 잡고 만들었는데  맛이 좋았다.

계란의 콜레스톨의 유해해냐, 괜찮다는 놀란이 많은데

이렇게 먹으면 좋을것 같다.


두름으로 엮어 그늘에 걸어 둔 쪽파 종구

줄기, 잎이 다 마르면 알뿌리만 잘라 양파 망에 두고

계란찜을 할때, 양파 대용, 파가 필요할때 써도 좋을것 같다.



계란을 풀어 물과 소금, 새우젓 건표고 무말랭이 다시마 한쪽씩 넣고



쪽파 종구, 고추가루를 더 했다.




냄비에 중탕으로 익혀 계란찜을 만든다.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 들깻잎.. 간장 무침.  (0) 2017.06.10
새송이 샐러리 볶음  (0) 2017.06.10
쪽파 김치... 아주 쉽게 담그기~~  (0) 2017.06.03
넓은 명엽채 볶음  (0) 2017.06.01
아스파라거스, 샐러리 볶음  (0)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