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

양배추 피클

부엌놀이 2017. 9. 3. 22:27


한살림 양배추 피클을 담그려 1주일전 샀다.

이래 저래 지체돼 변색된 겉잎 2장을 떼고 나니 650g


1주일전 쯤 설탕에 담근 오미자청 50g

소금 20g,  현미식초 100g, 통후추 30알, 건고추 2개

건생강 4쪽을 넣고 채썬 양배추 피클을 담갔다.

양배추는 생으로도 먹으니 반나절쯤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다.

상큼한 밑반찬 하나 생겼다.



물은 따로 넣지 않고 병 뚜껑을 닫아

엎었다 젖혔다 3~4번 하니 양배추의 채수가 나와 꼭꼭 눌러 담으니

꼭 알맞은 수위로 내용물이 딱 알맞게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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