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9kg쯤은 됨직한 돌산갓을 둘이 나누어 사들고 왔다
내몫의 무게 4.5k
200g의 소금을 절반쯤 켜켜이 씻은 갓과 소금
교대로 통에 담아가며 뿌리고 나머지는 물에 희석해
소금물을 만들어 고루 분사해 갓을 3시간쯤 절인다
불린 찹쌀을 갈아 풀을 쑨다
고춧 가루 130 g.고추씨 20g. 멸치액젓 150g. 갈치속젓 50g
다진마늘 70g. 파70g. 생강가루ㆍ배즙 50gㆍ양파액 30g
을 넣고 양녕장을 만들고 소금 20g. 찹쌀풀도 섞어
김치 양념을 준비했다
절인 갓을 소쿠리에 담은채 물통 가득 물을 담아
소쿠리를 잡고 흔들어 헹군다
갓 한켜 양념 한켜 반복해 통에 담는다
여리고 알싸한 돌산갓 김치 바로 먹어 봐도 맛이 좋다
요맛에 갓김치 완성품 사는 여행객 사이에 생갓을 사들고 왔지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기 압력솥에 만든 쑥떡 (0) | 2018.06.06 |
|---|---|
| 우기전ㆍㆍ 쓸모 많은 레몬 말리기 (0) | 2018.06.05 |
| 여수여행. 돌게장 담금 (0) | 2018.06.01 |
| 쪽파 종구 장아찌 (0) | 2018.05.28 |
| 오리백숙 ㆍ바삭바삭 누룽지탕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