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이 실해 몇번 뜯어 먹었다
장마기라 성장세가 좋아 많은량을 또 수확
아이들은 비름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김밥을 싸 먹어도 좋겠다
글고 보니 단무지도ㆍ 햄소세지도 없다
단무지를 사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냉장고엔 커다란 무가 있다
지난 김장후 남은 무로 단무지를 담가 맛나게 먹었는데
여름 무도 담글수 있겠지?
무 800g 껍질째 길이로 굵게 썬다
소금 2밥술을 넣고 절인다
물이 흥건히 빠져 나오고 무가 잘 휘어지면
밀폐용기에 담아 식초 5밥술 설탕 2밥술 ㆍ미림 2밥술 ㆍ레몬 반개
넣어 준다
쌀겨 3밥술을 다시팩에 담아 함께 넣어 준다
냉장고에 넣어 익혀 준다
5일쯤뒤 먹어 본 무는 가을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단무지가 완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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